[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샘(009240)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부엌가구 견적상담을 할 수 있는 앱 `스마트 가이드`를 런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가이드는 한샘이 부엌가구 견적을 쉽고 빠르게 제시하기 위해 개발한 태블릿PC 전용 상담 애플리케이션이다. 매장을 방문해 부엌의 유형, 상품기기패키지, 도어(door)와 부엌 상판 컬러, 옵션기기를 선택하면 현장에서 바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한샘부엌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스마트가이드`를 체험할 수 있다.
한샘은 스마트 가이드 론칭을 기념해 플래그샵 방배점 부엌 전시관에 스마트가이드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키친웨어·도자기 세트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