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305명을 대상으로 `회사 생활 중 피하고 싶은 순간에 부리는 꼼수`에 대해 물은 결과 대부분이 `그냥 시키는 대로 한다`(56.1%)고 답했지만, 일부는 꼼수로 위기를 탈출한다고 답했다.
또 일하기 싫을 때 부리는 꼼수로는 `뉴스검색, 메신저, 쇼핑 등 앉아서 딴짓을 한다`(57.%)가 1위였다. 이어 `밖에 잠깐 나갔다 온다`(18.4%), `커피 등 간식을 먹는다`(10.5%), `동료와 잡담을 나눈다`(5.2%), `친구 등 다른 사람과 전화를 한다`(3.3%)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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