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의 비전달성 프로젝트인 `2011 드림 트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지난 5월 사내 포털사이트에 드림 트리 시스템을 열고 사원 개개인의 꿈을 신청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선정된 직원이 올해 안에 꿈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꿈은 하나라는 공감대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를 통해 임직원의 자부심과 긍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D, 중장기 전망 좋지만 2Q 실적부진 불가피..목표가↓-JP모간
☞LGD, IT룸 지원사업 전국으로 확대
☞LG디스플레이, `2Q도 적자..실적 우려는 과도`..목표가↓-L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