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서 3D VOD 서비스 개시

뮤직 비디오 등 3D콘텐츠 20 여 편 이상 무료
5월 말부터 영화 등 유료 3D VOD서비스 실시
  • 등록 2011-04-13 오전 9:13:37

    수정 2011-04-13 오전 9:13:37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북미 지역에서 3D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3D VOD 서비스는 삼성전자 스마트TV에서 익스플로어 3D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면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드림웍스의 영화 트레일러, 아동 명작 동화, 소녀시대와 보아 등 국내 유명 가수 뮤직비디오 등 20 여 편의 고화질 3D 영상이 무료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5월 말부터 3D VOD 유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미국 주요 영화제작사의 영화, 3D 다큐멘터리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존 레비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는 "삼성 스마트TV의 놀라운 영상 몰입감을 경험한 고객들이 다양한 3D 콘텐츠를 찾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 3D VOD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3D VOD 콘텐츠를 확대, 연내 70개 이상의 3D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삼성의 디자인 철학은"..삼성電, 이태리 가구 박람회 참여
☞삼성 "한 차원 높은 협력 관계 구축하겠다"
☞삼성電, 美 정부 에너지 관련 최고상 수상[TV]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