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내외 법인 직원 21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 시내 동북쪽에 있는 루렐짤라라는 빈민촌에서 집 짓기·도로 정비·수해 복구 작업 등을 시작했다.
또 IT 기업의 특성을 살려 현지 아동복지센터에 빈민 아동을 위한 컴퓨터 교실을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 음식 무료 급식·미니 올림픽·마술과 풍선아트 등의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현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진정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내 동료를 아끼는 팀워크도 키우는 귀한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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