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보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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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코로나19 확산 속에 제21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각 선거캠프에 한글URL주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한글주소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보트미’는 선거캠프에서 발송하는 문자 메시지에 각 후보자가 담고 싶은 내용을 한글 링크주소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선거캠프에서 발송되는 후보자의 문자 메시지에는 일반적으로 영문, 숫자 조합으로 된 링크 주소들이 포함된다. 그러나 보트미 한글주소 솔루션을 활용하면 문자에 삽입되는 링크를 자유로운 한글로 표현이 가능하다. 온라인 선거운동을 위한 무료 한글주소 서비스는 보트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