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에서 과일을 사고 있다. 무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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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인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을 찾아 회사 행사용품과 식자재, 소모품을 샀다. 무보는 2014년 인왕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 때마다 이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 사장은 “무보 임직원의 참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 친밀히 소통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