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두산 주가는 전일 대비 1.96% 오른 10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인 지난 29일에 이어 이틀째 오름세다.
강선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는 자회사 재무개선과 실적 저점을 확인하는 시기였다”며 “하반기부터 주력 자회사 실적 개선과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 상장전 자금유치에 따른 재무 개선, 자체사업 실적 호조, 배당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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