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지원 서비스를 월 2만원대 요금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인 ‘유플러스비즈(U+Biz) 사업지키미’는 점포 운영주에 △점포운영진단 △노무 진단 △입지 선정 △권리금 상담 △시설 및 인테리어 상담 △정부 고용 지원대상 여부 판별 △점포운영 개선방향 자문 등 전담 컨설턴트 서비스를 지원한다.
소기업 사업자에는 △재무·노무·세무 등 기본 진단 및 상담 △자금 조달 방법 자문 △기업 특성에 맞는 정부지원프로그램 소개 미 신청 등을 제공한다.
사업기획서 작성 등 온라인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실비 수준의 비용을 받고 전문 서비스를 한다.
‘사업지키미’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다만 LG유플러스 ‘오피스넷(SME?SOHO 고객용 인터넷서비스)’ 이용자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요금은 기본 요금제 월 7000원, 프리미엄 요금제 월 2만7000원(부과세별도)이다.
| LG유플러스는 성공 창업 돕는 경영지원 서비스 U+Biz 사업지키미를 18일 출시했다. 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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