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일모직(001300) 빈폴아웃도어는 한가위를 맞아 ‘고객 감사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빈폴아웃도어 가두점 및 백화점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플리스 재킷’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플리스 재킷은 보온성이 탁월하면서도 양털 같은 인조융을 안쪽에 사용해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네이비 컬러를 기본으로 안감을 핑크·블루 색상의 포인트를 줘 산행 및 가벼운 야외활동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문봉 빈폴아웃도어 팀장은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가위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활용도가 높은 플리스 재킷으로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