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주재하며 “다툼을 줄여서 같은 것을 넓혀나가는 것이 정치의 본분이라면 대통령과 여야간 대화의 장이 무르익는 것은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또 정부에 대해서도 “무엇보다 피해기업들의 하소연이 크다”며 “보험 지급을 서두르고, 피해보상도 조속히 마무리해 희생을 최소화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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