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과 민락동 등 부산에서만 오피스텔 3곳이 선을 보인다. 광주 인기 주거지로 꼽히는 상무지구에서도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건설(006360)은 올 상반기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연산자이 2차를 분양한다. 총 142실로, 전용면적 24~56㎡이다. 단지 인근에 온천천 시민공원과 주민센터, 우체국이 있다.
서희건설은 이달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630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5~지상 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9.80~47.23㎡이다. 회사 측은 3.3㎡당 400만원대부터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다.
동기종합건설은 이달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549-1번지에 사이언스타운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총 2개동에 203실이다. 인근에 대전 지하철1호선 유성온천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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