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은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STX 글로벌 파이오니어` 3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대리 이하의 젊은 직원들을 해외에 파견해, 글로벌 인재로 조기 육성하는 제도다. 작년 상반기에 해외파견제를 신설해, 현재까지 총 34명이 수료했다.
추성엽 STX 사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STX인의 창의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개인의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그룹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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