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짐 브릭만, 연인들을 위한 감미로운 연주

밸런타인 데이에 연인들이 가장 선물하고 싶은 공연으로 꼽혀
  • 등록 2009-10-23 오후 12:00:00

    수정 2009-10-23 오후 12:00:00


 
[노컷뉴스 제공]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하고 마음과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연주가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짐 브릭만이 내한한다.

지난 2003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짐 브릭만은 8월 중순에 발표한 음반 'Beautiful World'가 뉴에이지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하며 또 한번 반향을 일으켰다.
오는 11월1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 'Beautiful World'는 그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짐 브릭만의 17개의 음반 중 14개가 뉴에이지 빌보드차트 1위였으며, 밸런타인 데이에 연인들이 가장 선물하고 싶은 공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일기예보에 제일 많이 나오는 곡중 하나로 'Serenade',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삽입곡 'Over the Rainbow', 'Valentine', 'Hear Me'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 러브홀릭 멤버였던 지선이 게스트 보컬로 출연해 짐 브릭만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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