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작년 4분기동안 영업이익 1194억83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20.6% 감소한 실적을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액은 2조540억44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업계가 예상한(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298억원에 111억원 못 미치는 수치다. 다만 매출액은 예상실적 2조68억원보다 472억원 많았다.
그러나 세전순이익은 5469억6500만원으로 3.5% 줄었고 순이익은 3687억4800만원을 기록, 7.66%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9130억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22% 증가했고 신규수주 규모는 12조2312억원으로 전년보다 14.9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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