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이커머스업체인 티몬은 어학수강권 등 신년맞이 결심 상품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몬은 스피킹맥스 한입영어 Bite 90일 자유이용권 패키지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용권과 더불어 66권의 교재 풀세트와 위클리 플래너 등 학습굿즈도 포함이다.
또 26일까지 야나두 올뉴 왕초보 패키지 12개월 수강권도 티몬 단독가인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입문회화, 발음교정, 영작문 등 총 313강으로 핵심 콘텐츠를 모두 담았다. 27일부터는 로제타스톤 24개 언어 무제한 평생학습권을 역대급 특가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티몬에 따르면 최근 계획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추구하는 ‘갓생’ 트렌드와 함께 어학 상품은 물론 다이어리, 문구류, 도서 등 결심 상품 소비가 크게 늘었다. 이달 1~22일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온라인교육(디지털 컨텐츠) 374% △취업/편입 자격증·수험서 132% △노트·다이어리 15%, △필통·파우치 40% 등 매출이 각각 상승한 걸로 파악됐다.
티몬 관계자는 “신년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학 상품을 압도적인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새해 결심 상품을 미리 준비하는 ‘갓생러’들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알찬 특가 상품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미지=티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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