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제주시 진남로에 위치한 ‘미식촌’이 ‘맛있는 제주만들기’ 11호점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호텔신라는 식당운영자 면담과 주변상권 조사를 통해 11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노후화된 주방 등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 10월 중 재개장하도록 지원한다.
호텔신라 임직원들이 제주도에서 별도의 조리사 없이 가족끼리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자영업자들을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준다.
현재 10호점까지 재개장해 제주도 동서남북에 최소 한 곳 이상 위치해 제주도민들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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