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은 국가 재정건전성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개혁의 첫 단추”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대변인은 “공무원 단체가 고통 분담의 결단을 내려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여야가 5월2일이라는 시한을 준수했다는 것도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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