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실장, 28일 첫 출근…업무보고 청취

  • 등록 2015-02-28 오후 2:08:05

    수정 2015-02-28 오후 2:08:05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청와대는 이병기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이 28일 출근해 수석실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전날 국정원장에서 비서실장으로 발탁됐고, 임명서류 재가 절차만 남은 상황이다.

이 실장은 내달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기간 청와대에 남아 수석비서관 회의 등을 주재하며 현안을 챙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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