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Paynow)’의 브랜드 로고 변경 및 서비스 명칭을 ‘페이나우’로 통합하는 등 온·오프라인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국내 핀테크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페이나우’의 브랜드 로고는 선명한 붉은색(Red Color)으로 색상을 변경하고, 앱 아이콘에도 서비스 명을 직접 표기 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Paynow’의 ‘w’에 ‘원(\)’ 표시와 같이 줄 삽입을 통해 결제 서비스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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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편 이동형 결제기 ‘페이나우 비즈’는 스마트폰 이어폰 잭에 꽂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즉시 결제가 가능한 오프라인 이동형 결제기이다. 기존 이동형 결제기 보다 휴대가편리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과 자동연계 돼 결제가 이루어지므로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특히 ‘페이나우’ 이용자는 ‘페이나우 비즈’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최초 1회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하면 이후에는 결제정보 입력 없이 이용자의 휴대폰번호가 아이디(ID) 역할을 해 간편한 로그인 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페이나우’는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최다 10만여개의 온라인 가맹점 확보에 이어, ‘15년 오프라인 가맹점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CJ오쇼핑(035760) 등 대형 가맹점의 잇따른 서비스 오픈은 물론 해외카드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외국인의 ‘페이나우’ 이용 등 글로벌 서비스 확대도 준비중이다.
LG유플러스 손종우 e-Biz 사업담당은 “’페이나우’는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간편한 결제 환경을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브랜드 로고 변경과 브랜드 명 통합을 시작으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간편결제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