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1.80%(800원) 오른 4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가 계속되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한전부지가 현대차그룹의 통합사옥으로 개발되면 장기적으로 강남 주택수요가 늘어나면서 재건축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산업개발이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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