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홈페이지 새단장

다양한 화면 비율 지원…스마트폰·태블릿 이용 편의성 강화
  • 등록 2014-08-05 오전 9:35:47

    수정 2014-08-05 오전 9:35:4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LGD)는 디자인과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가 접근성을 높인 공식 홈페이지(www.lgdisplay.com)를 새롭게 개통한다고 5일 발표했다.

LGD는 “새로운 홈페이지는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감성을 자극하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접근 편의성,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는 감성적인 이미지와 화면 구성을 크게 해서 큼직큼직한 화면 구성으로 직관성과 가독성을 높인 플랫디자인(Flat design)을 적용해 집중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플랫디자인 방식은 기업, 제품/기술, 투자, 인재채용, 지속가능경영 등 회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유용하다”고 말했다.

특히 1대1, 4대3, 16대10, 16대9 등 어떠한 비율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 디자인을 적용해 태블릿,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 할 경우 콘텐츠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불편함도 개선했다.

아울러 기업 홈페이지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들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온라인 허브를 구축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문 홈페이지에는 기업블로그(http://blog.lgdispaly.com), 영문 홈페이지에는 뉴스룸(www.lgdnewsroom.com), 중문 홈페이지에는 IPS 마이크로 사이트(http://cn.ipslcd.com/)와 웨이보(http://www.weibo.com/lgdips) 채널을 연계해 기업과 기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고 고객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홈페이지 내 모든 정보들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LG디스플레이는 디자인과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접근성을 높인 기업 공식 홈페이지(www.lgdisplay.com)를 새롭게 개통했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어떠한 비율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 디자인을 적용한 기업 홈페이지를 노트북, 모니터, 스마트폰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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