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과에 따르면 ‘장마철 소개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1%가 ‘별 영향이 없다’고 답했다. ‘부정적이다’는 답변은 37%, ‘긍정적이다’는 22%를 차지했다.
‘비 오는 날 소개팅의 장점’으로는 커플매니저의 47%가 ‘감성이 풍부해져 상대에게 우호적이다’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날씨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하다’(20%), ‘자연스럽게 술 자리가 가능하다’(19%) 순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커플매니저가 선택한 ‘장마철, 추천 데이트 코스’ 1위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 마시기’(39%)였고 ‘시원한 팥빙수 먹기’(24%), ‘친근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에서 민속주와 파전 먹기’(17%)가 각각 2, 3위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