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녹십자(006280)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의 100만캔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판매중인 노발락은 각 연령별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설계된 분유다. 영아 설사, 변비, 구토와 같이 수유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가 노발락과 함께하는 아기 사진을 노발락 제품 사이트(www.novalac.co.kr)에 올리면 된다.
녹십자는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노발락의 ‘노바’ 기린 인형을 무료로 증정하고, ‘베스트포토’로 선정된 이벤트 참가자에게 명품 푸쉬카, 노발락의 기능성 분유 등을 제공한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의 일반 분유와 기능성 분유 모두 엄마들의 입소문이 자자한 베스트셀러”라며 “노발락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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