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은 SK텔레콤, KT 등 기존 이동통신 회사의 통신망을 빌려 서비스하는 사업자이고, 제4이동통신은 직접 망을 깔아 기존 3사와 경쟁하는 사업자다.
석제범 미래부 국장은 “허가 신청이 있으면 현행 법에 따라 심사하겠다”면서 “(지난 정부 때 밀었던) 와이브로에 대해서는 좀 더 검토해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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