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12일 ABC 방송의 뉴스 프로그램인 ‘ABC 7뉴스’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각) 카티스템 투여 방법, 현지 임상시험 진행 현황 등을 보도했다고 밝혔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외상에 의해 손상된 무릎 연골을 재생하는 의약품이다. 지난해 국내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했고, 미국에선 시카고 러시대학교병원에서 제 1·2a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브라이언 J. 콜 교수는 시카고불스농구단과 화이트삭스야구단 팀 닥터로도 활동 중인 스포츠의학 및 무릎 연골 분야 권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