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뉴욕증시는 제조업과 고용 지표 개선이 연달아 발표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또 중국과 영국, 유로존의 제조업지수도 호조를 보이며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기업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44포인트(0.32%) 오른 1724.61를 나타내고 있다.
대형주와 소형주가 동시에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중형주만이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다소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운수장비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통, 의료정밀, 음식료 등은 내리고 있다. 대부분의 종목이 보합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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