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일본 추가비용 크지않아"-컨콜(8보)

  • 등록 2009-08-06 오전 10:29:36

    수정 2009-08-06 오전 10:29:36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NHN(035420)은 6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재팬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큰 비용을 지출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미 서버 등 기본적인 설비투자는 진행돼 있으며 당분간 마케팅 비용 지출 계획은 없다"며 "남은 것은 인건비와 콘텐트 투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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