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조남홍 사장 "내년 신형로체가 주력..MS 25%목표"(5보)

  • 등록 2007-10-26 오전 11:16:58

    수정 2007-10-26 오전 11:16:58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고정비 축소방안은
▲국내시장 올해 22% MS(28만대) 유지할 듯하다. 내년 31.8만대 25% 계획. 모닝이 올해보다 배 판매. HM 신차 출시기대. 제일 기대하는 것은 로체 페이스리프트다. 이것은 풀모델 체이지에 준한다. 이는 국내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인 중형차 부분이다. 앞으로 주종으로 끌고 간다. TD는 쎄라토 후속이다. 디자인 면에서 현재와 다른 독립된 신차다. AM은 옛날 쏠 모델을 가져간다. 이는 MS 25% 돌파할 수 있다. 국내 BP를 30만대로 본다. 그러면 흑자전환 가능하다.

고정비 축소는 장기적으로 말하고 싶다. 4가지 원가절감 혁신 자재비 경비축소 디자인혁신 현장생산성 향상이다. 이제 마지막남은게 생산성 향상이다. 난 긍정적으로 본다. 노조 사원 인신변화중이다. 회사와 같이 가자는 인식이 나오고 있다. 구조조정으로 고정비용을 줄이는게 아니라 같은 수준으로 생산성 높이겠다는 것이다. 고용보장하면서 생산성 향상 하자는 얘길 노조와 하고 있다.

..기아차(000270) 3분기 실적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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