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 亞12개국 동시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아시아 12개국에서 동시에 추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국가와 품목수는 중국(37), 대만(27), 홍콩(66), 태국(31), 싱가포르(70), 말레이시아(41), 필리핀(30), 브루나이(69), 미얀마(10), 몽골(45), 카자흐스탄(69), 베트남(34) 등이다.

라인프렌즈는 중국 최대 온라인 몰인 T-MALL, 주메이 등에도 입점을 완료했다. 국내에서는 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선보이지 않았던 ‘M 퍼펙트 커버 BB크림’을 중국에서의 인기를 반영해 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이광섭 에이블씨엔씨 해외추진실장은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의 아시아 지역 론칭으로 각국의 매출 확대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 및 시장 점유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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