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가스 검침과 요금 납부까지 한번에

케이아이비넷, 가스 자가검침 구축형 솔루션 스마트리드 앱 출시
  • 등록 2015-01-08 오전 9:07:56

    수정 2015-01-08 오전 9:07:56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웹케시의 전자금융솔루션 자회사인 케이아이비넷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스 자가검침과 요금 조회 및 납부까지 한번에 가능한 ‘스마트리드’ 앱을 8일 출시했다.

구축형 솔루션인 스마트리드 앱은 계량기가 설치된 주택 거주자가 편한 시간에 직접 가스 검침을 할 수 있고, 과거 사용량 및 요금 조회가 가능하다. 요금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 검침원이 방문할 필요가 없어 검침원을 사칭한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장영환 케이아이비넷 사장은 “스마트리드는 무선단말을 이용한 원격검침 방법이라는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앱으로, 도시가스 계량기 검침 및 사용요금 결제를 언제든지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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