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NHN은 지난해 12월부터 플랫폼 제휴 계약을 맺고 디지털 사이니지용 콘텐츠를 제작했다. 현재는 NHN의 콘텐츠가 송출되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총 2만3000개로 아파트 단지의 엘리베이터, 대학교, 서울 신촌·송파대로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등에 설치돼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벽걸이형 TV같은 영상 장치다. 공항이나, 병원 등의 공공장소에 주로 설치돼 지역 정보, 기업 광고를 제공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KT는 총 3만9000여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보유하고 있다.
|
▶ 관련기사 ◀
☞[특징주]KT 이틀째 약세..`사라진 실적 모멘텀`
☞요금인하에 발묶인 KT `당장 회복 어렵다`
☞KT, 비용증가 부담된다..목표가↓-I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