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는 영국 토털텔레콤사가 주관하는 우수 통신기업 대상 시상식인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의 아시아 기업 대상 시상식으로, 콘텐츠·혁신·녹색 기술·고객서비스 등 총 15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기업을 표창한다.
SK텔레콤은 이번 ACA에서 총 4개 부문에 5개의 서비스를 출품해 모두 수상 후보에 선정됐으며, 최우수 고객 서비스 정책상과 최우수 콘텐츠 서비스상을 받게 된 것이다.
호핀은 스마트폰, PC, 태블릿PC, TV 등의 다양한 기기에서 영화, 드라마, 뉴스 등 동영상 콘텐츠를 끊김 없이 이어서 볼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 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으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활동과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당사의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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