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316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액과 수주액도 각각 1조9393억원, 2조3929억원으로 6.4%, 151%씩 증가했다.
1분기 수주는 신울진 원전(2730억원 규모), 장안 재개발 공사(3450억원 규모) 등 발전 및 환경, 주택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렸다. 또 4대강 사업 등 공공공사와 일산 자이 등 대규모 주택사업 매출이 크게 늘었다.
GS건설은 올해 사업목표를 수주 14조1200억원, 매출 7조5800억원, 영업이익 5950억원으로 각각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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