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 배스킨라빈스, 여름이벤트 펼쳐

외식업체, 여름 성수기를 잡아라 (2)
  • 등록 2009-07-07 오후 12:33:00

    수정 2009-07-07 오후 12: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업체 여름이벤트가 늘어나고 있다.

◇ 여름휴가? 난! 도미노피자 먹고 필리핀 세부 간다~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온라인 주문고객에게 고품격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미노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서 ‘써프라이즈 썸머 페스티벌’을 오는 7월 26일까지 개최한다.

‘도미노 라운지’는 온라인 주문의 주고객층인 20~30대층에게 프리미엄 뮤지컬, 연극 등 인기공연 티켓을 무료로 제공, 온라인 주문의 재미적인 요소와 혜택을 제공하는 고품격 문화 서비스이다.

또한 ‘도미노 라운지’ 오픈 기념으로 개최하는 ‘써프라이즈 썸머 페스티벌’ 에 당첨된 1등 30명에게는 필리핀 세부에서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요리 원정 활동을 수행하는 ‘필리핀 세부 원정대” 자격이 주어지며, 2등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티켓(3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응모기간은 7월 6일부터 26일까지이고 인터넷 주문 시 자동 응모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전체 마케팅 채널 중에 온라인 주문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와 여가에 관심이 많은 온라인 주문 주고객층인 20~30대를 겨냥해서 고급 프리미엄 문화서비스 ‘도미노 라운지’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써프라이즈 썸머 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 뮤지컬 등 다양한 혜택으로 실속 있는 휴가를 보낼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배스킨라빈스, ‘Go! 아이스크림 아일랜드’ 이벤트

배스킨라빈스(http://www.baskinrobbins.co.kr)가 여름을 맞아 ‘아이스크림 아일랜드로 떠나는 시원한 여행’을 컨셉으로 한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o! 아이스크림 아일랜드’ 이벤트에는 알래스카 크루즈 패키지를 포함해 넷북, 디지털 카메라, mp3 등 여행 필수품으로 꼽히는 다양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배스킨라빈스 전국 매장에서 1만 5천원 이상을 구입하는 고객은 ‘아이스크림 아일랜드’로 떠나는 보딩패스와 여권을 발급받게 되며, 보딩패스를 발급받은 고객은 스크래치를 긁어 100% 당첨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준비된 선물은 총 10가지로, 알래스카 크루즈 패키지, 넷북, MP3, 디지털 카메라 등의 고가 상품부터 쿨매트 목쿠션, 비치 슬리퍼, 쿨매트 안대 등 시원한 여름을 돕는 폴라베어 아이템 3종, 블라스트 혹은 이달의 맛 구입 시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해피포인트 200점 추가 적립 등의 행운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귀여운 ‘폴라베어’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된 쿨패드 목쿠션과 비치 슬리퍼, 쿨패드 안대는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되므로, 서둘러 수령하는 것이 필수.

목쿠션과 안대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시원한 쿨매트가 장착되어 있어 여름나기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함께 증정되는 여권은 보딩패스를 넣는 케이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여권 뒷면에는 블라스트 5+1 카드가 인쇄되어 있어, 블라스트 5개 구입 시 1개가 무료로 증정되는 이벤트 카드로도 활용 가능하다. 8월 31일까지 발급받은 점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