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삼성전자 임원인사 보도자료

  • 등록 2009-01-19 오전 10:36:30

    수정 2009-01-19 오전 10:36:30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전자(005930) 定期 任員人事 실시

· 副社長 昇進 7名 等 總 91名 昇進
- 副社長 7名, 專務 23名, 新規 選任 61名

·會社 競爭力의 根幹인 硏究開發은 新規 選任 규모 擴大
- 硏究開發 : '08年 24名 → '09年 27名

□ 三星電子는 지난 1.16日(金) 발표한 社長團 人事에 이어 1.19日(月) 2009年度 定期 任員人事를 실시했음.

□ 2009年 定期 任員人事의 경우 세계적인 경제위기 및 경기침체 등 현재의 위기국면을 감안하여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 예년에 비해 규모를 축소한 總 91名을 昇進시켰음.

특히 전체적인 승진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경쟁력의 핵심인 연구개발과 해외영업 분야에 대한 승진폭은 예년 수준을 넘어섰거나 유지했음.

반면, 스텝 부문의 경우 승진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위기극복에 대한 솔선수범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음. 또한 TV, 휴대폰 등 어려운 여건 下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사업분야에 대해서는 과감한 승진 인사를 실시함으로써 기존의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보다 강화했음.

□ 금번 인사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금번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따라 당분간 경영상황이 지속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승진규모를 '08年 117명 대비 22% 감소한 91명으로 축소했음.

이러한 긴축기조 下에서도 회사 경쟁력의 근간인 연구개발분야는 오히려 신규선임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초일류기업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음.

·연구개발분야 신규선임 : '08年 24명 → '09年 27명

또한 현재의 경영위기를 조속히 타파하고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해외 영업일선에서 근무하는 인력들의 승진 폭은 예년 수준을 유지했음.

특히 해외영업 中 브릭스를 비롯한 Emerging 시장의 경우 신규 선임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신시장 개척을 통한 경영성과 확대 의지를 강하게 천명했음.
·해외 영업부문 신규선임 : '08年 17名 → '09年 16名
·Emerging시장 신규선임 : '08年 5名 → '09年 7名

TV, 휴대폰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지속하고 있는 사업부문에 대해서는 "성과가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기존의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적용함으로써 해당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조직 내부에도 실적 중심의 인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천명했음.
·TV : 신규선임 '08年 6名 → '09年 10名
휴대폰 : 신규선임 '08年 11名 → '09年 12名

특히 '06년 이후 TV 세계 1위 유지 및 2위와의 격차 확대에 크게 기여한 임원에 대해서는 '09年 사장단 인사時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의 사장 승진에 이어
과감한 발탁 승진을 실시했음.
·해외영업 담당 : 신상흥 전무 → 부사장
미국현지영업 담당 : 박재순 상무 → 전 무
·개발 담당 : 김현석 상무 → 전 무

□ 三星電子는 지난 1.16日 사장단 인사, 금번 임원 승진인사에 이어 조만간 실시될 예정인 전사 조직개편을 통해 전열을 재정비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할 계획임.


◇ 부사장 승진

▲경영임원

김종중 방인배 신상흥 이인용 정유성

▲연구임원
이철환 정칠희

◇ 전무승진
▲경영임원
길영준 김준식 박재순 박제승 배경태 백남육 서병삼 손대일 연제훈 이석명 이선용 이효종 전용배 조남성 조현탁 조홍식 홍완훈

▲연구임원
김진자 김현석 박동건 어길수 최재구

▲전문임원
강선명

◇ 상무승진
▲경영임원
강봉구 강주성 김동욱 김상철 김선봉 김승구 김영일 김재현 김준영 박문호 박의수 박철우 박희홍 서기용 서홍범 선희복 신재천 양 걸 오영선 오준호 요한 유근익 유재설 이승호 전봉주 정준교 최상래 최진원 최진원 최철 종석 한재수 황인대 황 일 황지호

▲연구임원
경계현 김경준 김기철 김준태 도영수문승환 문용석 민장식 박원주 박진호 두헌 안영준 오윤제 이병준 이상훈 성덕 이인호 천강욱 최시영 최재범 형식 허 남 홍근철 홍준일 황규철 정욱

▶ 관련기사 ◀
☞삼성전자 임원인사 승진명단
☞삼성전자 임원 승진자, 전년비 22% 축소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승진대상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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