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가스공사, 급락장 선방

  • 등록 2008-06-27 오전 10:10:32

    수정 2008-06-27 오전 10:10:32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요금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폭락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한국전력(015760)은 27일 오전 10시6분 현재 전일대비 0.81% 하락한 3만800원을 기록중이다. 가스공사(036460)도 7만5400원으로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2.3%대의 하락률을 보이며 1700선을 하회하고 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26일 경총포럼에 참석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공기업이 적자에 허덕이는 등 경영상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올 상반기에는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손을 대지 못하고 있지만, 하반기에 전기·가스 요금을 적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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