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임직원, 민통선 마을 봉사활동 나서

장마대비 독거노인 주택 지붕수리
  • 등록 2008-06-24 오전 10:29:26

    수정 2008-06-24 오전 10:29:26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F(032390)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경기도 김포 용강리 민통선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KTF 임직원 30여명은 장마철을 앞두고 이 마을을 방문, 노인회관과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주택 지붕수리, 갈라진 벽면보수, 도배·장판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KTF가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나라사랑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KTF는 그동안 6.25전사자 유해발굴 지원, 독립운동가 후손지원 및 3.1절 기념활동, 민통선·최전방마을 IT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 KTF 임직원들이 민통선 마을을 방문, 독거노인 주택 지붕에 올라 방수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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