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꿈꾸는 영혼의 독백

박진신의 마임 ''모놀로그'', 4/5~5/4, 대학로 까망소극장
  • 등록 2008-03-31 오전 10:19:00

    수정 2008-03-31 오전 10:19:00


 
[노컷뉴스 제공] 차세대 마임을 이끌어갈 박진신의 '모놀로그-시즌2'가 다음 달 5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대학로 까망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극단 푸른달의 대표로 연출가, 배우, 설치예술가, 비디오 아티스트 등의 화려한 경력을 지닌 박진신이 14년간 갈고 다듬어온 창작 마임공연으로 관객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진신은 마임을 통해 예술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관객과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면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 문의 : 극단 푸른달 club.cyworld.com/pureundal ☎ 02)466-2088. 1만~1만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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