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에이스침대는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싱글 침대 ‘바치오(BACIO)’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바치오’는 이태리어로 ‘이마에 가볍게 키스하다’라는 뜻으로, 머리쪽 보드 전면에 포스터, 엽서, 포토카드 등 원하는 소품을 자석을 활용해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또 머리쪽 보드 전면 원단에 발수 코팅된 패브릭(직물)을 사용해 생활 오염 방지 및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바닥에서 침대까지의 높이가 140mm로 로봇 청소기 등을 통해 침대 밑까지 관리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헤드보드에 사진이나 메모 등을 부착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감성적인 침실을 연출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