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제주, 12월 아메리칸 바비큐 디너 뷔페 선보여

  • 등록 2016-11-28 오전 8:33:40

    수정 2016-11-28 오전 8:33:4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12월 한 달간 풍요로운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아메리칸 바비큐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소·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장시간 저온 조리하는 방식의 아메리칸 정통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더해 캐주얼 다이닝 펍에서 고급스러운 메뉴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주요 메뉴로는 △풀드 포크(Pulled pork, 잘게 찢은 돼지고기 바비큐) △브리스킷(차돌양지) △달달한 양념의 스페어 립(Pork Spare rib)과 채끝살 요리 △주방장이 직접 구워주는 부위 별 그릴 비프 요리 등이 있다.

비트 샐러드와 각종 야채를 볶아 만든 그릴드 라따뚜이 샐러드, 포테이토 베이컨 샐러드, 매쉬드 포테이토(으깬 감자) 등 바비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곁들임 메뉴도 준비했다.

오후 6~10시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 8만1000원, 소인 4만7000원이다. 20명 이상 단체 예약을 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비치 호텔까지 무료 왕복 버스를 운영해 여러 명이 함께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체 방문 시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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