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궁금해하는 입사 후 직장 생활 또는 문화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구직자의 37.87%가 ‘회사 내 복리후생’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팀 분위기’ (21.60%), ‘칼퇴근 가능여부’ (13.51%), ‘인사평가’ (10.80%), ‘회의 문화’ (8.11%), ‘사택 또는 기숙사 생활’ (5.41%), ‘회식 문화’ (2.70%) 등으로 나타났다.
‘입사 후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이 중 무엇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는 ‘상사의 무시와 비아냥거림’이라는 답변이 35.14%로 가장 많았으며, ‘동료의 뒷담화’ (21.62%), ‘방대한 업무량’ (18.92%),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회사 분위기’ (10.81%), ‘잦은 야근’ (8.11%), ‘성차별’ (5.41%) 등과 같은 의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