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연방대법원은 12일(현지시간) 클리어위드컴퓨터스(CWC)가 HMA를 상대로 낸 특허 침해 소송에 대해 현대차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확정 발표했다.
CWC는 미국 특허 전문 소송 기업 오리온IP의 관련사다. 최근에는 ‘전자적 제안 시스템’ 특허를 이용해 HP, 애플 등 대기업과 소송전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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