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빼빼로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화이트쿠키, 하미멜론 2종을 2일 선보였다.
‘빼빼로 화이트쿠키’는 스틱과자에 화이트 초콜릿과 블랙칩 쿠키를 섞어 씌워 고소하고 달콤하며, 씹을 때 바삭하다.
‘빼빼로 하미멜론’은 멜론과 화이트 초콜릿이 조화를 이뤄 달콤하고 향긋한 제품이다. 하미멜론으로 맛과 향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들 제품은 포장 뒷면을 엽서로 만들어 사랑과 우정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빼빼로는 1983년 선보여 올해로 30년째를 맞고 있다. 초코, 아몬드, 누드, 땅콩, 딸기에 이어 화이트쿠키, 하미멜론을 선보여 총 7종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