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바닥 무너져..아찔한 순간

  • 등록 2012-10-30 오전 10:22:05

    수정 2012-10-30 오전 10:22:05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국내 한 전자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촬영한 ‘몰래카메라’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에는 사람들이 한 건물의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자 발아래 있던 타일 바닥이 아래로 떨어져 나가고, 이에 놀란 사람들이 반사적으로 벽으로 붙지만 이내 안도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엘리베이터 바닥이 실제로 무너진 것이 아니라 바닥 대신 있던 모니터 화면 속의 타일이 떨어지는 모습이 구현돼 마치 바닥이 꺼지는 듯 보였던 것.

이 영상은 LG 전자 영국법인이 새로 나온 IPS 모니터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자사의 새로운 모니터가 사람들이 속아넘어갈 정도로 선명하다는 것을 보여준 몰래카메라다.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차원에서 제작된 이번 광고는 공개 6일 만인 24일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 수 218만8000건을 넘어서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 관련기사 ◀
☞새로운 아이폰만 나오면 믹서기에 갈아..갤럭시S3도?
☞여성들이 얽혀 만든 모터사이클 `화제`
☞생방송 중 `13억원 도자기` 와장창..실수?가짜?
☞욕조에서 자전거를? 열량 소모가 무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