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현재 4020만5055명의 선거인 가운데 1496만776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08년 4월 치러진 18대 총선 같은 시각 투표율(33.1%)을 4.1% 웃돌고, 2010년 6.2 지방선거 투표율(38.3%)에 1.1%포인트 못미치는 수치다.
2008년 18대 총선 당시 최종 투표율은 46.1%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153석의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2010년 5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54.5%였다.
이 시각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으로 43.5%, 가장 낮은 지역은 인천으로 34.5%다.
또 ▲서울 35.7% ▲부산 36.8% ▲대구 36.6% ▲광주 35.7% ▲대전 37.7% ▲울산 36.1% ▲경기 35.3% ▲강원 41.5% ▲충북 40.3% ▲충남 38.7% ▲전북 38.8% ▲전남 42.9% ▲경북 41.5% ▲경남 40.0% ▲제주 40.7%를 각각 기록했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4.11 총선]선관위 “투표지 일련번호 안 떼도 유효” ☞[4.11 총선]박근혜 "개개인의 판단에 행복 달려있어" ☞[4.11 총선]한복 벗은 강기갑 양복 입고 `투표 인증샷` ☞[4.11 총선]전국 일제히 투표시작..‘투표율은 저조’ ☞[4.11 총선] 與 “20석 열세 여소야대” vs 민주 “총선 승리 기준은 제1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