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지난 27일 구주주 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 4813만7116주 중 우선주 4474만9646주를 `자베즈 제1호 PEF` 등에게 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정대상은 자베즈제1호PEF(2257만7400주), NH투자증권(1121만4421주), 현대상선(1058만9000주), 최경수 대표이사 등 임원 및 특수관계인(36만8825주)이다. 미발행주식은 338만747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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