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카메라, 해외서 호평

CES 2011서 혁신상 수상 등 긍정 평가
  • 등록 2011-01-12 오전 9:17:34

    수정 2011-01-12 오전 9:17:34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주 열린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1에서 신제품 카메라와 캠코더가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은 카메라 신제품 삼성 NX11(아래 사진)과 NX i- Function 교환렌즈, 캠코더 Q10 등 제품군을 선보였다. 미러리스 카메라인 NX100과 i-Function 교환렌즈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IT전문정보제공 사이트인 씨넷은 "SH100은 와이파이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리모트 뷰파인더 기능이, Q10은 편리한 사용감과 양손잡이를 위한 아이디어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정현호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 부사장은 "고객가치를 우선으로 디자인과 성능을 차별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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