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이버 서비스, 확 바꿨습니다"

3세대 사이버 서비스센터 열어..고객편의 강화
상담 예약 등 통합관리..운영 인력 보강
  • 등록 2008-11-05 오전 11:03:00

    수정 2008-11-05 오전 11:03:13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고객 참여와 사용자 편리성을 강화한 `3세대 사이버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3세대 사이버서비스센터(www.3366.co.kr)는 기존의 서비스접수와 자가진단 기능 중심에서 서비스 접수와 상담, 예약, 서비스센터 및 대리점 위치 검색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회원으로 가입해야 서비스 접수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회원 가입없이도 서비스 접수를 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상담 예약도 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채팅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고객과 가까운 곳의 서비스센터와 대리점을 자동 검색해 주고, 길 찾기 기능을 누르면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이용수단을 찾아주고 소요시간도 알려준다.

고객이 직접 엔지니어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접수 및 상담 진행 현황, 제품 수리 내용, 수리 비용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고객 의견을 품질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사이버서비스센터의 운영 인력을 기존 6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형옥 삼성전자서비스 대표는 "연간 3000만명이상의 고객이 사이버서비스센터를 이용해 접수와 상담을 하고,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콘텐트를 더욱 전문화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휴대폰업계 4분기 수익성 하락 불가피"-하이
☞삼성電 주가 비싼편…`시장수익률하회`↓-맥쿼리
☞삼성전자 4개 협력사,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수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