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건설주가 정부 종합대책 발표와 함께 오는 7일 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줄줄이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1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전날 대책이 발표된 직후 오히려 소폭 약세를 보였던 것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다.
대부분 건설주들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두산건설(011160) 한라건설, 코오롱건설, 동부건설, 계룡건설, 대우건설(047040), 금호산업 등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GS건설(006360),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주도 11% 이상 껑충 뛰어오르고 있다.
한편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19포인트(1.52%) 오른 1146.2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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